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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기원설 4가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달 기원설 4가지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지구로부터 평균 38만 4천km의 거리, 빛으로는 약 1.3 초, 우주선으로는 사흘, 자동차로는 쉬지 않고 달려도 6개월이 걸리는 곳. 네, 바로 우리의 위성 달입니다. 달은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홀로 모행성을 돌고 있는 위성입니다. 그러면서 모행성 대비 크기는 태양계 위성 중 단연 으뜸입니다. 그 크기가 하필이면 400배 멀리 떨어진 태양보다 딱 400배가 작아서 우리 눈에는 달과 태양이 같은 크기로 보입니다. 달은 결코 자신의 뒷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달의 공전주기는 자전주기와 27.3일로 똑같기 때문에 우리는 달의 앞면만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우연이 신비로움으로 가장된 전체가 바로 우리의 위성 달입니다. 밤하늘에 떠있는 천체 중..

카테고리 없음 2022.06.25

NASA[나사]에서 연구중인 공간이동 우주선에 관해..

오늘은 NASA[나사]에서 연구중인 공간이동 우주선에 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SF영화에서처럼 인간이 실제로 태양계 밖을 벗어나 이해하는 일이 가능할까요? 그런 여행이 실현되려면 다른 어떤 과제 보다 빠른 속도의 우주선이 먼저 해결되어야 하겠죠. 영화 퍼스트 맨에서는 아폴로 11호가 달의 괘도까지 진입하는데 사흘이 걸렸습니다. 영화 마션에서는 마크 와트니를 구하러 다시 화성까지 가는데 300일이 걸렸습니다. 현재 나사와 민간기업이 계획하는 유인 화성 탐사 프로젝트도 화성까지 가는 시간을 150일에서 300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화석연료를 쓸 수밖에 없는 경우에 인간의 우주여행지는달과 화성이 전부로 보입니다. 만약 핵연료를 쓴다면 더 빨리 날 수 있을까요? 1950년대 말 나사에서는 핵연료..

카테고리 없음 2022.06.25

과연 시간여행은 가능할까? feat. 스티븐 호킹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과연 시간여행은 가능할까? feat. 스티븐 호킹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면은 2차원이고 공간은 3차원입니다. 만약 지구 표면에 2차원의 세계에서만 살고 있는 생명체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예를 들어 고개를 들 수 없고 수평으로만 움직이는 어느 거북이를 그 생명체로 가정해 보는 것입니다. 거북이는 지구 표면에 거대한 삼각형을 그려 보기로 합니다. 거대한 삼각형이라 해도 '삼각형 내각의 합은 언제나 180도' 라는 2차원 세계의 법칙을 증명해보려는 것이죠. 거북이는 적도에서 출발해 런던을 지나는 경위 0도를 따라 북극까지 도달하고, 다시 꺾어져 방글라데시를 지나는 동경 90도를 잇는 삼각형을 그렸습니다. 그런데 삼각형 내각의 합은 놀랍게도 180도가 아니라 27..

카테고리 없음 2022.06.25

외계의 지적 생명체를 만나지 못한 이유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외계의 지적 생명체를 만나지 못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우주에는 과연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까요? 그렇다면 언젠가 우리 인류가 태양계 밖을 탐사하는 날, 그들과 만나게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혹은 반대로, 그들은 왜 아직 지구를 방문하지 않은 걸까요? 이 질문은 아마 초등학생부터 저명한 과학자까지, 지구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었을 질문일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SF에서 빌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나름 현실적인 답을 한번 찾아보고자 합니다. 그러면 지적 생명체의 존재 유무를 따지기 전에 먼저 그들이 살고 있을 법한 행성의 존재 유무부터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태양계 밖의 행성을 눈으로 관측한 적은 없습니다. 우리가 광..

카테고리 없음 2022.06.25

외계인의 지구 침략이 가능한가?

오늘은 외계인의 지구 침략이 가능한가?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우리의 존재는 우주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구인의 메세지가 담긴 탐사선이 태양계를 막 벗어났고 22,000 광년 떨어진 구상성단으로 강력한 전파 메세지가 발사되었습니다. 라디오 전파는 100여 년 전부터 우주로 뻗어나갔으며 지구가 산소와 물의 행성이라는 화학 신호는 수억 년 전부터 빛을 타고 날아갔습니다. 만약 이런 신호들을 수신할 수 있는 고등문명이 존재한다면 우리의 신호를 알아차리고도 남을 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별과 별 사이, 즉 항성간 여행을 할 정도의 초고등 문명이라면, 영화처럼 지구를 방문하러, 혹은 침략하러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아는 물리법칙에 따르면 항성간 여행은 말 그대로 천문학..

카테고리 없음 2022.06.25

태양계 밖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시간

오늘은 태양계 밖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시간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수천 년 동안 보아왔던 밤하늘의 수많은 점들처럼, 우리 지구도 그 작은 점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우리는 과연 우주에서 유일하고 특별한 존재일까요? 우리 조상들은 야외에서 살았습니다. 그들은 현대인들이 TV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밤 하늘을 올려다보며 상상력을 키워갔습니다. 그들에게 천체의 운동은 단순한 볼거리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시간과 계절을 알려주는 시계이자 위치를 알려주는 나침반이었습니다. 사냥꾼이나 농부들에게 하늘의 지식을 터득하는 일은 생사가 걸린 중대한 문제였습니다. 그렇게 소중한 태양과 달, 행성과 별들이 우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이었을까요? 그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듯..

카테고리 없음 2022.06.25

수성과 금성 이야기 : 태양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시간 8분 여행

오늘은 수성과 금성 이야기 : 태양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시간 8분 여행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태양빛이 지구까지 도달하기까지 8분이 걸린다고 하지요. 그렇다면 태양에서 출발한 빛에 한번 올라타보는 건 어떨까요?^태양빛과 함께 여행하면서 실제 시간으로 지나치게 될 수성과 금성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 태양은 오늘도 우주를 향해 빛을 쏘아보냅니다. 매초마다 7억 톤의 수소를 헬륨으로 전환시키면서 지난 수십억 년 동안 해온 일입니다. 그 중 한 줄기 빛은 어김없이 지구를 향해서 날아갑니다. 네, 오늘은 지구로 향하는 이 빛을 실시간으로 한번 따라가볼까 합니다. 아인슈타인이 어린 시절에 상상했던 것처럼 우리도 빛의 등에 올라타보는 겁니다. 진공상태에서 날고 있는 이 빛의 속도는 초속 30만km 입니..

카테고리 없음 2022.06.25

최초의 인간은 어떻게 생겼는지 아시나요?

오늘은 최초의 인간은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어릴때 족보를 보면서 궁금했던 게 바로 시조 위에는 누가 있을까 였습니다. 족보를 쭉 따라 올라가다보면 늘 시조에서 끝이 나니까요. 그런데 시조도 알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면 분명 부모가 있었을 겁니다. 시조의 부모, 그 부모의 부모, 이렇게 끝없이 거슬러 올라간다면 마지막엔 정말 신화나 전설에서 말하는 최초의 인간이 나올까요? 그렇다면 그 최초의 인간은 우리와 얼마나 닮았을까요? 저는 제 부모와 조부모가 저와 얼마나 닮았는지 압니다. 증조, 고조, 그 전의 조상들을 본적은 없지만 어느 한 구석은 저와 닮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닮은 형질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랬다면 최초의 인간은 참으로 신기하게도 저를 닮은 모습이었..

카테고리 없음 2022.06.25

다시 행복한 하늘로..

다시 행복한 하늘로.. 산(임야) 밑자락에 붙은 땅을 사십시오 뒷산이 언젠가 개발되면 진 입로가 될 수도 있고, 합병하지 않으면 안 될 중요한 부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농진공이나 국유지 임대나 대부 또는 매입이 온비드나 국유정보로 간편하게 알수 있으니, 그런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항상 정보 개방성을 염두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해타산을 따져보지 말고, 본능적으로 땅을 사야 합니다. 땅을 사겠다며 망설이다 보면 기회는 놓치고 돈은 엉뚱한데 쓰게 되고 땅은 결국 못 사게 됩니다. 땅을 매입한 후에는더 사겠다고 설치거나 소문을 내지 마십시오. 팔린 땅 부근에는 땅값이 오르기 마련입니다. 팔린 땅 값보다 더 받으려는 마음이 땅 가진 사람들의 공통된 심정입니다. 넓은 하천 변 땅은 사지 마십시오. 땅..

카테고리 없음 2021.09.13

취미가 직업인 행복한 사람

취미가 직업인 행복한 사람 못 생긴 땅은 주변을 잘 살펴보십시오. 나쁜 땅이라도 옆 땅, 앞 땅과 합하면 쓸모 있는 땅이 됩니다. 이렇게 모양도 쓸모도 사람이 만들어 쓰 는 것이고 보면 쓸모 없고 못생긴 땅만 골라 싸게 사는 지혜도 노하우입니다. 중개업소에서 귀찮게 찾아와 땅 팔라고 조르면땅값을 매우 높게 불러야 합니다. 도망갔다가 다시 찾아옵니다. 땅은 10년 가지고 있으면 인삼이요, 20년 이상 소유하면 산삼이 됩니다. 대를 이어 가며 잘사는 부자들은 계속해서 땅을 사 모읍니다. 합병된 땅은 사지 마십시오. 땅을 보기 좋게 쓸모 있게 만들었으니까 누가 걸려들어도 걸려들게 마련입니다. 앞 땅은 비싸니 뒤 땅을 사십시오 땅을 사서 오래 가지고 있을 계획이라면 비싼 전면 땅을 사지 말고 값싼 뒤 땅을 사두..

카테고리 없음 2021.09.13